사진으로 보는 Palm Pre(3) – 실행 모습
Tweet자, 이제 실제 사용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기본 화면입니다. 아래쪽에 메뉴 바가 보입니다. 메뉴바가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래쪽 동그란 버튼이 있는 부분에서 손을 위로 쭉 밀면 나타납니다. 그 동그란 버튼이 있는 부분을 제스쳐 영역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에서 왼쪽으로 손가락을 드래그 하면 “뒤로” 명령이 동작합니다.

손에 쥐어 보았습니다. 필자도 나이먹은 남자라서 손이 별로 안 예쁩니다. 그냥 이해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필자의 손이 작은 편은 아니고 조금 큰 편이지만, 아무튼 팜 프리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작습니다. 아이폰이나 다른 스마트폰과의 크기 비교는 생략합니다. (뭐냐, 이 불성실한 말투는..)

위의 메뉴 바에서 가장 왼쪽에 있는 전화기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전화기 기능이 실행됩니다. 아쉽게도 블랙베리 스톰에 있는 딸깍거리는 느낌과 같은 기능은 없습니다.

다음으로는 전화기 모양 아이콘 바로 오른쪽의 아이콘을 누르면 연락처 관리가 나옵니다. Gmail, Facebook, 그리고 자신의 Microsoft Exchange 계정에서 바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기존의 Palm Treo 에 있는 연락처를 가져오려면 먼저 Gmail 에서 import 해야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_-a

다음으로, 연락처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실행되는 전자우편 기능입니다. 기본적으로 Gmail이 지원되고, 기타 POP3나 Exchange 등의 연결이 지원됩니다. 제목에는 한글이 지원되지만 본문 부분은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POP3로 읽어온 회사 Exchange 메일은 한글이 아무 문제 없이 표시되는데, Gmail 로 온 것 중에서는 깨지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것으로 보아, encoding 방식을 모두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MS 계열에서 발송된 메일은 잘 보이고, 그 밖의 경우가 깨져 보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제 가장 오른쪽 아이콘을 눌러 보면 Application Menu 가 나옵니다. 이것도 언젠가 대체품이 나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으로도 완성도가 높아 보입니다.

웹브라우저를 실행하면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Bookmark 가 표시됩니다. 이제 주소창에 www.clien.net 을 입력해 보았습니다.

브라보! 한글이 아주 잘 보이는군요! 아래는 멀티 터치로 주밍을 하면서 제가 작성한 글을 찾아 들어간 모습입니다. 물론 한글 입력은 안되기 때문에 보는 것만 됩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된 상황이지만, 아무튼 옆으로 돌려보면 랜드스케이프 (가로) 모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손가락 두 개로 벌리는 동작을 하면 멀티 터치가 되면서 주밍이 됩니다.

더 키워봅니다.

제가 작성한 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다행히 제 집사람이 보고도 절 죽이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YouTube를 실행해 보았습니다. 웹브라우저에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전용 프로그램이 메뉴에 따로 있습니다.

SNSD(소녀시대)로 검색을 한 결과입니다. 우리 귀염둥이 막내도 보이네요.

WiFi로 연결했기 때문인지 버퍼링 몇 초만에 고화질 영상이 그냥 나옵니다. 오.. 정말 멋집니다.

Uh! Uh! Uh! Let’s Go!

이번에는 MP3 파일을 넣고 Music 기능을 실행했습니다. 화면상에는 한글이 잘 표시되는 것 같지만, 다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간 중간 화성어로 표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야 될 듯 합니다.

일단 목록에 한글이 잘 표시됐으면 이렇게 내용도 잘 표시가 됩니다.

이번에는 mp4 파일을 넣고 Video 기능으로 재생을 시도해 봤습니다. avi는 아예 목록에 나타나지도 않고 mp4 만 나타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에러가 나네요. 뭔가 인코딩 설정이 있나봅니다.

제가 Palm 을 사용한지 어언 13년, 가장 큰 용도는 어디까지나 e-book viewer였습니다. 일단 DOC Viewer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 txt file 을 넣었더니 에러가 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txt file을 PDF로 변환해서 넣어봤습니다. 보시다시피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작습니다. 물론 확대를 하면 보이지만 그래도 너무 불편합니다. 게다가 PDF 뷰어는 Landscape 모드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_-a

이번에는 용지 사이즈를 줄여봤습니다. 이제서야 볼만하게 보입니다. 다만 저기 보이는 저 버튼들이 자꾸 글자를 가립니다. 그리고 용지 사이즈보다는 글꼴 자체를 키워서 PDF를 만드는게 더 낫습니다.

이번에는 gif file로 스캔된 이북을 넣어봤습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테스트를 위해서 만들어 본 것이고, 테스트 후 삭제했답니다. 한국도 어서 떳떳하게 돈 주고 볼 수 있는 e-book이 나오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이번에는 기본 내장 프로그램이 아니라 App Store 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는 프로그램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트위터 프로그램입니다.

이렇게 한글이 잘 표시됩니다. 물론, 이렇게 들어가서 볼 수도 있지만, 언제 어느 프로그램 사용 중이든 화면 맨 아래에 최근 도착한 트위터 메시지나 최신 메일의 미리보기가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바로 멀티태스킹이 잘된다는 Palm Pre의 강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이번에는 이전 Palm 의 Application 을 구동시킬 수 있는 Palm Classic 입니다. 아쉽게도 한글 기능이 제대로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테스트해 볼 예정입니다.

날씨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USB 케이블로 PC에 연결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Media Sync 를 선택하면 놀랍게도 PC가 iPod으로 인식합니다. @_@ 이렇게 해서 iTune 으로 직접 연결, 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USB Drive를 선택하면 보통 USB 드라이브로 인식하므로 자신의 MP3 파일이나 기타 파일을 넣어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 리뷰를 마칩니다. 이 밖에도 여러 기능이 있고, 앞으로도 많은 기능들이 App Catalog (App Store 같은 기능) 을 통해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놀랍게도 한글이 어느 정도 사용 가능할 정도로 제공이 되므로 이제 누군가가 한글 입력기만 만들어 주면 될 듯 합니다. (제가 만들기엔 이미 너무 늙어버렸….꽥…)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리 이진행 ( http://www.bloggershome.net/barry )






축구와 사진을 사랑하며 트위터를 즐기는 평범한 직장인. 어머니와 아내, 두 딸들을 사랑하는 아들이자 남편이자 아빠. 그러나 공정하지 못하고 정의롭지 못한 것을 참지 못하는 늦깎이 열혈남.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기본 웹브라우져에서 플래시(유튜브 영상이라던지..)는 잘 표시되나요? @@;;
아뇨, 플래시는 아직 안됩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는 잘 되네요.
플래시는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한다고 한 바 있습니다.
리뷰 잘 읽었습니다.
한글 입력만 되면 더할 나위 없겠네요^^
히야..대단하군요..이놈의 G1은 생긴것도 투박,UI도 투박 기능도 투박.. 저도 팜프리 가고싶습니다..ㅠ.ㅡ
우와 좋아보여요 두근두근
^^ 잘 보고 갑니다.
정말 탐나는 물건이네요~~
pre 리뷰 링크 보고 들어왔는데 작성자 이름이 낯이 많이 익어서 깜짝…
얼결에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네요.
잘 지내셨는지요..
리뷰 잘 읽었구요, pre 사용할 수 있으신 거 정말 부러워요. >.< 글구.. 아직 안늙으셨으니 입력기 만들어 주세요. ㅋ
앗..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겨? 방가비..
입력기는 아직 SDK가 공개 안되서 생각도 못할 상황임..ㅎㅎ
이멜 주소나 좀 메일이나 댓글로 알려주셈
이메일 주소를 못찾아서 또 댓글로 남겨요..
lorienju@gmail.com
10년 넘게 한 회사에 박혀서 온갖 잡일을 하고 있지요.
홈피는 나름 열심히 만들다가 요즘은 시간이 없어 블로그도 제대로 못굴리고 사는..
작년에 PalmTX 사망 이후로 팜을 못쓰고 있어요.
팜pre 쓰려면 이민가야겠죠? 흑.
음.. 인코딩은 UTF-8만 지원하는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