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나만의 신문을 보자(1) 구글 리더 만들기
| 아이패드로 나만의 신문을 보자 시리즈 |
| 1. 구글 리더 만들기 |
| 2. Pulse News for iPad |
| 3. The Early Edition 2 |
아이패드로 나만의 신문을 보자 라는 제목의 시리즈를 연재해 보려고 한다. 사실 아이패드에는 위의 그림과 같이 이미 많은 신문과 뉴스 앱이 나와 있다. 대부분 무료이기 때문에 앱 스토어에 들어가서 받기만 하면 된다.
경향신문의 경우 아래 화면과 같이 아주 보기 좋은 신문 보기 화면을 제공한다. 아이패드가 나오자마자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신문 중의 하나인 한국경제의 경우 자체 글꼴까지 가지고 있고 큰 크기로 키워 보는 기능도 있어서 연장자분들께서 사용하시기에 좋다.
다음이나 네이버와 같은 포털에서도 자체 앱과 아이패드 전용 화면을 통해 뉴스를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사실 뉴스 읽어볼 시간도 별로 없고 그냥 주는 대로 받아먹는게 좋은 사람이라면 이런 앱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 내 아이패드에 이런 앱이 설치되어 있는 이유도 가끔씩 내 아이패드로 신문을 보시는 노모를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왕 아이패드를 구입했다면, 나만의 신문을 구성해 보는 것도 멋지지 않겠는가? 언론사가 보여주고 싶은 기사가 아니라, 언론사의 1면 뒤에 숨어있는 보석같은 기사를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하고, 한국의 뉴스만이 아니라 외국의 뉴스를 바로바로 받아보는 것도 재미가 있다. 특히, 어려운 영자 신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여러 가지 기술 관련 소식이나 멋진 사진 등을 받아볼 수 있으니 영어 울렁증이 있다고 해도 겁낼 필요 없다.
나만의 신문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구글 리더를 만드는 것이다. 구글 리더란 RSS라는 기능을 이용해 신문기사를 긁어오는 설정을 해두는 구글의 무료 서비스다. 대부분의 언론사나 블로그는 RSS라는 기능을 이용해 자신의 최근 게시물이나 기사를 받아갈 수 있게 해준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외국의 언론사가 전문을 받아가게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비해, 한국의 언론사는 기사 첫 부분만 받아가게 해두고 클릭을 하면 본문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그래도 써보면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다.
구글 리더를 등록하기 위해서 먼저 자신의 G-Mail 계정에 로그인 하자. G-Mail 계정이 없는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http://gmail.com 에 접속해서 새로운 계정을 만들면 된다. G-Mail 계정 개설은 무료이며 아무런 제약도 없고 주민등록번호도 물어보지 않는다. 이제 G-Mail에 로그인을 했으면 그림과 같이 상단의 메뉴에서 “더 보기”를 누른 후 “리더”를 선택한다.
이제 구글 리더 화면을 볼 수 있다. 화면 왼쪽에 보이는 빨간색 “구독하기” 버튼을 누르면 조그마한 주소 입력창이 나타난다. 이곳이 RSS 주소를 입력하는 곳이다. 여기에 다음 주소를 입력해 보자.
http://www.mediatoday.co.kr/rss/allArticle.xml
위의 그림과 같이 미디어오늘의 RSS가 등록됐음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내가 보고자 하는 언론사의 RSS주소를 등록하면 해당 언론사의 최신기사를 볼 수 있게 된다. 마찬가지로 블로그의 RSS를 등록하면 그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올라올 때 자동으로 나의 구글 리더나 구글 리더를 이용하는 앱으로 그 글이 배달되는 개념이다.
다음은 유명 언론사의 RSS 주소다. 해당 주소 중에서 자신이 보고 싶은 신문의 주소를 “구독하기”를 통해 등록해 주면 된다. 더 많은 정보를 보고 싶으면 여기를 눌러 다른 분의 블로그를 방문하면 된다.
한겨레 전체기사 http://www.hani.co.kr/rss/
노컷뉴스 최신기사 http://rss.nocutnews.co.kr/nocutnews.xml
경향신문 전체뉴스 http://www.khan.co.kr/rss/rssdata/total_news.xml
한국일보 전체기사 http://rss.hankooki.com/news/hk_main.xml
미디어오늘 전체기사 http://www.mediatoday.co.kr/rss/allArticle.xml
파이낸셜뉴스 전체기사 http://www.fnnews.com/rss/fn_realnews_all.xml
쿠키뉴스 전체기사 http://www.kukinews.com/rss/kukiRssAll.xml
연합뉴스 속보 : http://www.yonhapnews.co.kr/RSS/sokbo.xml
오마이뉴스 전체기사 http://rss.ohmynews.com/rss/ohmynews.xml
스포츠한국 전체기사 http://rss.hankooki.com/sports/sp_main.xml
아이뉴스 IT 기사 http://www.inews24.com/rss/news_it.xml
다음뉴스 종합 http://media.daum.net/rss/today/primary/all/rss2.xml
파란뉴스 많이본뉴스 종합 http://media.paran.com/rss/rss.kth?view=10
구글뉴스 주요뉴스 http://news.google.co.kr/news?pz=1&cf=all&ned=kr&hl=ko&output=rss
대부분의 언론사가 기사를 서로 받아쓰는 경우가 많아서 너무 많은 rss 피드(feed)를 등록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언론사 이름만 다르고 같은 내용의 기사로 도배되는 것을 바라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제 원하는 뉴스를 등록했으면 이를 간단하게 분류해 보자.
위의 그림처름 왼쪽에서 구독 이라고 되어 있는 메뉴의 오른쪽에 있는 삼각형을 누른 후 나오는 메뉴에서 구독 관리 라는 부분을 눌러보자.
자기가 등록했던 rss 목록이 나온다. 오른쪽의 폴더에 추가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누르면 새 폴더라는 메뉴가 나온다. 여기를 눌러 폴더를 만든 후 해당 폴더로 분류해 준다. 이렇게 분류를 하는 이유는, 이런 식으로 분류를 해 놓으면 나중에 아이패드의 rss를 지원하는 다양한 앱에서 자동으로 분류되어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자기가 자주 가는 블로그의 RSS를 등록해 보자. 다음(Daum) 블로그에서 아무 곳이나 선택해 들어가 보았다. 화살표에 보이는 것과 같이 RSS라는 글자가 보인다. 여기를 클릭하면 RSS주소를 얻을 수 있다. 이 블로그도 오른쪽 메뉴에 보면 Entries RSS라는 부분이 있다. 여기를 클릭해 보면 주소창에 http://barryspost.net/feed 라는 주소가 나온다. 이 주소를 구글 리더에 등록해 주면 된다. 이렇게 등록한 블로그 역시 따로 폴더를 만들어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만들어진 구글 리더 정보는 꼭 구글 리더에 들어와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앱에서 불러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가 아니더라도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도 구글 리더를 이용할 수 있는 앱이 많이 있다. 다음 편에서는 구글 리더를 불러올 수 있는 아이패드 앱을 알아보겠다.
Barry Lee
| 아이패드로 나만의 신문을 보자 시리즈 |
| 1. 구글 리더 만들기 |
| 2. Pulse News for iPad |
| 3. The Early Edition 2 |
















축구와 사진을 사랑하며 트위터를 즐기는 평범한 직장인. 어머니와 아내, 두 딸들을 사랑하는 아들이자 남편이자 아빠. 그러나 공정하지 못하고 정의롭지 못한 것을 참지 못하는 늦깎이 열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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